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 (문단 편집) == 평가와 흥행 == ||<-2> '''[[메타크리틱|[[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width=100]]]]''' ||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ost-world-jurassic-park/critic-reviews|스코어 59/100]]''' || '''[[http://www.metacritic.com/movie/the-lost-world-jurassic-park/user-reviews|유저 평점 7.2/10]]''' || ||<-2> '''[[로튼 토마토|[[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width=100]]]]''' || || '''[[https://www.rottentomatoes.com/m/lost_world_jurassic_park|신선도 53%]]''' || '''[[https://www.rottentomatoes.com/m/lost_world_jurassic_park|관객 점수 51%]]''' || || '''[[IMDb|[[파일:IMDb 로고.svg|width=50]]]]''' || || '''[[http://www.imdb.com/title/tt0119567/ratings|유저 평점 6.6/10]]''' || || [[Letterboxd|[[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width=130]]]] || || '''[[https://letterboxd.com/film/the-lost-world-jurassic-park/|사용자 평균 별점 3.0 / 5.0]]''' || || '''[[야후! 재팬 영화|[[파일:movies_r_34_2x.png|width=100]]]]''' || || '''[[https://movies.yahoo.co.jp/movie/%E3%83%AD%E3%82%B9%E3%83%88%E3%83%BB%E3%83%AF%E3%83%BC%E3%83%AB%E3%83%89%EF%BC%8F%E3%82%B8%E3%83%A5%E3%83%A9%E3%82%B7%E3%83%83%E3%82%AF%E3%83%BB%E3%83%91%E3%83%BC%E3%82%AF/54853/|네티즌 평균 별점 3.26/5.0]]''' || || '''[[엠타임|[[파일:Mtime Logo_Transparent.png|width=100]]]]''' || || '''[[http://movie.mtime.com/11799/|네티즌 평균 별점 7.5/10.0]]''' || || '''[[도우반|{{{#000000 douban}}}]]''' || || '''[[https://movie.douban.com/subject/1293702/|사용자 평균 별점 7.4/10.0]]''' || || '''[[watcha|{{{#ffffff 왓챠}}}]]''' || || '''[[https://watcha.net/mv/the-lost-world-jurassic-1997|사용자 평균 별점 3.6 / 5.0]]''' || ||<-3> '''[[네이버 영화|{{{#ffffff 네이버 영화}}}]]''' ||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043|기자, 평론가 평점[br]없음/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043|관람객 평점[br]없음/10]]'''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8043|네티즌 평점[br]7.57/10]]''' || ||<-2> '''[[다음 영화|{{{#adc900 다음 영화}}}]]''' ||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2056&type=columnist|기자/평론가 평점 [br] 없음 / 10]]''' || '''[[http://movie.daum.net/moviedb/grade?movieId=2056&type=netizen|네티즌 평점 [br] 7.4 / 10]]''' || 1997년 개봉 당시에는 평론가와 시리즈 팬들에게 호불호가 많이 갈렸고 전체적인 평가는 전편보다 많이 떨어졌지만, 본 영화보다 평가가 더 안 좋은 3편이 나오고 2022년에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레전드]]가 개봉한 뒤로 재평가 움직임이 일고있다. 일단 전작과의 분위기와 장르 자체가 완전히 달라졌다. [[쥬라기 공원(영화)|1편]]이 약간의 서스펜스가 첨가된 어드벤처물이었다면, 2편은 서바이벌 액션 활극에 가깝다. 1편은 이상이 현실로 다가온 꿈같이 밝은 분위기 속에서 시작, 공룡이 탈출하면서 생기는 긴장감과 스릴에도 여전히 그 특유의 쥬라기 공원다운 분위기를 유지했으며, 대미를 장식하는 티렉스의 포효와 석양으로 향하는 헬기로 마무리를 지어 관객들에게 엄청난 인상을 주었다. 그러나 2편은 정반대이다. 영화의 시작부터 결말 직전까지 차갑고 무거운 분위기가 지속되며, 그 때문에 쥬라기 공원의 공룡들 사이를 헤맨다기보단, 전개가 흐를수록 미지의 야생세계를 헤매며 그 속에서 처절하게 생존하는 것에 가깝다. 게다가 티렉스 두 마리가 사람을 반으로 뜯어먹는다거나, 티렉스의 발에 사람이 밟히는 등 전작에 없던 잔혹한 장면이 많이 생겼다. 그래도 공룡에게 사람들이 당하는 장면은 수위조절이 이루어졌는데[* 예를 들어 화면에서 안 보이는 곳에서 공룡이 식사하고 흐르는 피만 보여주는 식이다. [[에디 카]]가 티라노 부부에게 잡혀서 두 쪽으로 뜯긴 장면도 비오는 밤에 일어나는지라 자세히 보여주지 않고 피나 장기가 흘러나오는 것 없이 깔끔하게 뜯겨진다.], 이를 보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저연령층 관객을 염두에 두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렇듯 본작은 거의 이전 작의 타이틀과 세계관만 빌린 수준으로 아예 달라진 장르와 분위기를 고집했단 점에서 1편에 빠져든 수많은 관객들에게 이질감과 실망감을 안겨주었다. 물론 2편 특유의 음울하고 어두운 분위기를 선호하는 사람들도 많으며, 특히 [[공포 영화|호러 영화]] 장르의 팬들은 공포감을 조성하는 연출과 음악의 활용을 매우 높이 평가하는 편이다.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 스타일이 [[쉰들러 리스트]] 이후 어둡고 건조하게 연출하는 쪽으로 바뀌었는데, 이 영화도 그런 기류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버크 & 도우 부부의 트레일러 습격 씬, 관제소에서의 랩터 습격 씬 등은 스필버그다운 서스펜스로 잘 짜여져 있는 장면들이다. 여기에 더해 [[사라 하딩]]과 [[닉 벤 오웬]]의 트롤링과 그로 인한 캐릭터들의 매력이 떨어진다는 것이 이야기의 흐름을 답답하게 하고 몰입을 방해하는 악효과를 냈다.[* 특히 유튜브 리뷰 댓글창이나 네이버 영화에서 네티즌들의 악평이 상당히 자자하다.][* 비단 저 둘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등장인물 대다수가 덜떨어진(...) 모습으로 민폐를 끼치거나 발암을 유발한다. 대표적으로 카터의 팀킬이라던가, 눈앞에 티렉스를 두고 뱀 따위에 쫄아서 목숨을 던져버린 로버트 박사라던가.] 그렇다고 영화가 졸작이란 것은 아니지만 감독이 다름 아닌 그 [[스티븐 스필버그]]라는 것을 생각하면 고개를 가로젓게 만들만큼 의문스러운 퀄리티다. 물론 처음부터 쥬라기 공원 1편을 넘어설 속편을 만들기는 불가능에 가깝다는 것은 고려해야 한다. 쥬라기 공원 1편은 전세계적인 열풍을 일으켰고, 공룡이 나오는 영화라는 마이너한 장르를 다시금 개척하여 공룡 영화 중 가장 성공한 시리즈로 자리잡았다. 거의 손색이 없을 만큼 '쥬라기 공원'으로서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것을 훌륭하게 드러낸 1편이기에, 이 흥행과 명성을 그대로 이어갈 수 있는 후속작을 내놓기란 힘겨운 과업이었다.[* 현재의 2편처럼 장르와 분위기, 전개 방식을 완전히 바꾼 게 아니라 만일 1편의 것을 그대로 이어나갔다면 '지겹다', '변화가 없다'는 소리를 들었을 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 때문에 쥬라기 공원 2편은 어떤 이유로든 질타와 혹평을 피할 수 없는 작품이었다. 결국 [[소포모어 징크스]]를 완전히 벗어나진 못한 작품이지만, 나름대로의 장점을 잘 살려내 지금까지 사랑받는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전편의 기세가 워낙 대단했기 때문에 영화 개봉 당시 경쟁작들이 서로 이 영화를 피하려 애썼다고 한다. 7300만 달러로 제작해, 전세계적으로 6억 달러 이상을 벌어 들여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1997년 [[대한민국]]에서 영화 관객수 1위를 기록했다. 미국 내에서도 1997년 당해 흥행 '''제3위'''인 작품이다. 하지만 9억 달러를 달성한 초대박을 터트린 전편보단 비교적 아쉬운 성적이다.[* 게다가 1편은 재개봉까지 해서 개봉일 기준 최초로 [[10억 달러 돌파 영화]]에 오르기까지 하였다.] 그나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 부문에 후보로 올랐으나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이 시각효과상을 가져가 안습한 상황을 면치 못했다. 2010년에 [[The Angry Video Game Nerd|AVGN]]으로도 잘 알려진 [[제임스 롤프]]는 <그렇게 나쁘진 않았던 속편들 TOP 10>에서 쥬라기 공원 2편을 10위로 뽑았다. [[Nostalgia Critic]]은 2011년 2월 15일에 이 영화를 리뷰한 영상을 올렸는데 1편과 달라진 몇몇 설정과 더불어 매력없는 캐릭터들, 서바이벌 호러에 자연보호라는 주제를 억지로 끼워넣은 것, 그리고 배우들의 너무나도 어색한 연기력을 신랄하게 깠다.[* 특히 [[제프 골드블룸]]은 영혼까지 탈탈 털었다.(...)] 2015년에 [[크리스 스턱만]]은 이 영화에 A-를 주면서, 1편보단 부족하지만 마음에 들었다고 좋은 평가를 내렸다. 2016년 5월에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은 이 영화를 언급하며 "내 속편은 자만심에 취해서 만드느라 완성도가 높지 않았다"고 밝혔다. [[http://screencrush.com/steve-spielberg-why-sequels-arent-good/|#]] 개봉 당시에도 1편에 비하면 좀 대충 만들었다는 비판이 나왔는데, 감독 본인도 그에 대한 아쉬움이 있는 듯.[* 실제로 이 영화가 개봉된 이후 스필버그 감독은 쥬라기 공원의 새로운 속편을 또다시 만들 것이냐는 질문에 상당히 부정적인 뉘앙스를 풍기는 발언을 한 바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